쭈우의 스토리/맛집탐방

강남역 선술집 오레노유메 회식장소 리얼후기

쭈우의 일상로그 2020. 12. 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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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선술집 오레노유메
회식장소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극심해지기 전
강남역 선술집을 다녀왔는데요
리뷰 하겠습니다. 고고고~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역 선술집
오레노 유메 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친구와 돌아다니다가 눈에 딱
보이는 이 오레노 유메로 들어갔습니다.


<강남역 선술집 오레노유메>
매일 :1 7:30~05:00
공휴일:1 7:30~03:00


강남역 선술집으로 유명한
오레노 유메 강남역 점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에 이렇게 올라가는곳이
일본풍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느낌이 든다 랄까요 ㅎㅎ

중간에 이렇게 간판도 있습니다.
오레노유메 강남역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습니다.

쭉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오다 보면
이런 분위기로 이어져 있습니다
입구가 화려하죠 ㅎ

오레노 유메 입구를 봤을때
예약도 받고 있더라구요.
제가 간 날은 평일이었는데도
예약이 꽉차서 놀랐습니다.
|
아무래도 룸이 따로 갖추어 져서그런지
강남역 회식장소로 예약문의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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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들도 굉장히 다 따로따로
칸이 쳐져 있어서 그런점은 좋았습니다.

강남역 선술집
오레노 유메 강남역점은
메뉴들이 사시미 부터해서
굉장히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샐러드, 사시미, 가라아게
룸도 있고 어느정도
메뉴 구성도 격식도 있어보이는
느낌이라 회식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만 했습니다.
세트 메뉴들도 구성이
잘 되어있는것 같았습니다.

술 종류들도 굉장히 많았는데요.
가격대가 정말 천차 만별이었어요

나베 요리 도 있고
식사도 있었습니다.
저는 1차를 이미 하고 온 상태라서
해물 짬뽕 나베를 시켰습니다.

강남역 선술집 오레노유메는
사케도 정말 제대로
하는 곳 같았어요.
따로 사케 전용 메뉴들도 있었습니다.

가격대가 정말 비싼건 20만원대 까지도
가는걸 보고 놀랐어요.
보통 간바레 오또상을 마니 먹거나 봤지
이런 술들은 또 처음이었거든요.

선술집 이자카야 하면
빠질수 없는 하이볼이죠.
하이볼도 필수로 당연히 있었습니다.

내돈 내산 후기 입니다.
사케까지는 아니여서
나가사끼 해물짬뽕과 청하를 시켰습니다.

직원분이 가져다 주시면서
이미 끓여진거라서 바로 드셔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더 팔팔 끓이고 싶어서
좀 더 끓였습니다.

비주얼이 바글바글 끓으니
제법 맛있을것 같더라구요.
점점 마구마구 끓으면
위에얹어진 파채와 섞어서
육수가 좀 더 우러나서 먹었습니다.

약간의 불맛도 나고
면도 쫄깃쫄깃한게
맛은 있었습니다.
탕을 또 먹어야
겨울철엔 딱이지 않습니까~ ^^
약간은 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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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느낌이 다음날 약간 좀 부을거같다?!
그런 느낌이 드는 맛이었어요.
라면에 약간 물 덜 탈 느낌이에요.

술 잔은
이 야옹이 그림이 그려진
잔에 주는데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오레노 유메 강남점에서 흡연 냄새가 좀 났고 

저는 직원분께 여쭤보니 흡연실이 따로 있다고 

얘길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정부에서 음식점 내부에서 흡연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 정말 놀랐고.. 음식점이
이런 원칙을 어겼다는건..좀 아닌거 같아요..


따라서 요즘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저는 당분간 강남에 안갈 생각입니다.


제발 코로나가 빨리 나아지길
자영업자 분들도 빠른 복귀를 원하신다면 원칙대로 운영하는게
서로 살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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