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라보 핸드크림 가격,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 르라보 핸드크림을 구매했는데
리뷰를 좀 하고자 합니다.
다들 브랜드 르라보 아시죠?
향도 엄청 좋고
뉴욕에서 탄생한 핸드메이드
퍼퓸 브랜드 입니다.
가격대가 사실 꽤나 비싸긴 한데
핸드크림은 또 가격도 한번 구매해볼만 하더라구요.
코로나고 해서 저는 카카오에서 구매했습니다.
르라보 히노끼 핸드크림
가격은 34,500원 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재생용지와
빈티지 느낌이 나는 스케치포장지에
해서 오게됩니다.
르라보 핸드크림을 열어보니 이렇게
핸드 포마드 라고 적혀있고
요즘 완전 핫한 아이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품 뒤에는
르라보
핸드포마드 히노키 / 시어버터
라고 적혀있습니다.
유효기간도 넉넉하구요.
제품 뜯자마자 향은
르라보 핸드 포마드 히노키 향은
약간 그 온천의 편백수 나무향이
약간 나더라구요.
좀스모키한 편백수 나무 향이 많이났습니다.
스모키한 나무향과
편백나무의 짙은 향이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뚜껑을 열면 시어버터가 들어가 있어
꾸덕한 질감이 눈에 보기에도 느껴졌습니다.
팔에 발라보니
굉장히 질감이
꾸덕하고
록시땅 핸드크림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한번 짜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꾸덕함입니다.
손에 비벼보니 향이 나무의 탄냄새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흡수율은 좋아요.
이 제품은 첫 향이 너무
부담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끝 잔향이 정말 은은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향을 꼭 챙기고 싶으신분,
너무 강한향이 싫으신 분들도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잠이 안올때
힐링하고 싶을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첫 향은 스모키한 나무 향이지만
끝 잔향이 굉장히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손이 건조하거나 빠른 흡수율 그리고
손이 갈라지는데
향은 지키고 싶으신 분들은
르라보 정말 핸드메이드 향이어서
향도 짙고
잔향이 정말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 보다
추천할 만 하더라구요.
선물 제품으로 너무 값비싼 선물은
부담될때 저는
르라보 핸드크림 가격 40,000원으로
딱 인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