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우의 스토리/맛집탐방

고속터미널 아웃백 맛집

쭈우의 일상로그 2021. 3. 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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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점 줄어만 드는 아웃백!
다녀왔는데요 .
다행히도 사라진 줄만 알았던 집근처 아웃백이 살아있더라구요!! 두둥

고속터미널 아웃백위치는 바로 파미에 시티 올반 옆에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요.
그쪽으로 타고 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아웃백 위치가 고속터미널
안쪽이라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웨이팅도 있고 은근 많더라구요.

온도 체크와 QR체크인은 정말 꼼꼼히 하고 들어갔습니다.
아참. 웨이팅도 있었어요
네이버 통해서 예약하고 가시면 더 원활하게
드실 수 있을거 같아요.

아웃백 정말 토마호크 스테이크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진열도 어쩜이렇게 먹음직 스럽게 잘 해놓으셨는지 ^^

꼼꼼하게 마스크 관리하는 포켓도 주는 고속터미널 아웃백!
강추입니다. 뭔가 섬세한 손길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웃백 가시면 부쉬맨 브레드 드실때 꼭꼭
초코시럽 추가해서 드세여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옥수수 스프와 양송이 스프 추가할 수 있는데
저는 정말 양송이 스프를 좋아해서
양송이로 먹었습니다.

쿠폰으로 주문한 치킨 샐러드 입니다.
치킨텐더 사이즈도 정말 실하죠~?

샐러드 소스도 너무 맛있어요.
집에서 해먹으면 왜 항상 이런 맛이 나지 않을까요 ?

제가 윙을 또 엄청좋아해서
쿠카부라 윙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모두 다 추가하진 않았고 직원분이 추천해주셔서 절반만 해주셔서 먹었습니다.
샐러리를 또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해서 같이
제공해준 블루치즈 소스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주문한투움바 파스타가 도착했고
치즈도 자리에서 솔솔 뿌려주었습니다.

아웃백이 최근 많이 사라져서 너무 심난했는데
오랜만에 오니 너무 좋더라구요. 맛은 또
정말 변하지 않는 그 꾸덕함과 끝에 매콤한 맛이란
느끼하더라도 계속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스테이크도 정말 맛있고 토마토가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면 맛볼 수 있게
적절한 소금과 설탕 그리고 후추까지 완벽했습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주문 했습니다.
굽기는 미듐으로 했는데 그릇이 뜨거워서
썰면 금방 익혀질거라 해서
미듐 레어로 주문했으나,
고기를 썰면 그릇에 정말 바로 익혀져서
미듐인 상태로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사이드는 감자튀김으로 하고 위에 치즈 추가해서
오지치즈 후라이로 해서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죠 ?
아웃백 부쉬맨 브레드는 꼭 추가해서 포장해갖고 오셔야 하는 점
잊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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